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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양사태 국민검사청구 수용

금융당국이 동양그룹 기업어음(CP)과 회사채의 개인투자자 피해 규명을 위한 국민검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국민검사청구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소비자원 등 600여명의 동양 CP 피해자들이 제기한 국민검사청구를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소비자원은 4만5000여명의 동양 CP와 회사채 보유자 모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했으나, 금감원은 일단 국민검사를 청구한 600여명에 대해서만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동양 사태의 경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며 심의위원회 결정을 따를 것"이라면서 "어떤 방식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