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LA다저스 3차전 중계] 류현진 삼자범퇴 완벽피칭(4회초·0-0)



'LA다저스 3차전 중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초반징크스'를 떨쳐내고 완벽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15일 오전 9시(이하 한국 시각)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기용됐다.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인 아담 웨인라이트다.

이날 류현진은 경기 초반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1회초 1번타자 카펜터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데이어 2번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3번타자 할리데이를 우익수 뜬공으로, 4번타자 몰리나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선발 웨인라이트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1회말 낙차 큰 커브볼을 이용해 다저스 타선을 무력화 시켰다.

이어 2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흔들림 없이 경기를 풀어갔다. '초반 징크스'를 떨쳐낸 모습이다.

5번타자 프리즈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낸데이어 6번타자 아담스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7번타자 제이를 내야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했다.

2회말 6번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한 푸이그가 심판 판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중요한 경기인 만큼 쓸쓸히 덕아웃으로 발길을 돌렸다.

3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볼 9개로 상대 타선을 제압하며 이닝을 종료했다. 이어 4회초에도 세인트루이스 타석을 무력화시키며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4회초 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