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ML 데뷔 첫 PS 승리 소감 "초반 전력투구 주효…긴장은 조금"



류현진 ML 데뷔 첫 PS 승리 "초반부터 전력 투구했던 것이 적중했다."

15일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투수의 영광을 누린 류현진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초반부터 전력 투구했던 것이 적중했다"며 "긴장감은 조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듯 조금 긴장한 채 던졌다"고 말했다. 이 날 경기에 대한 류현진의 각오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전날 인터뷰에서 "3회 이전에 실점하지 않겠다"던 자신의 말을 지키려는 듯, 류현진은 1회부터 시속 95마일(약 153km)의 직구를 던졌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직구 구속은 떨어졌지만, 구석을 찌르는 제구력과 공의 무브먼트는 그대로였다.

류현진은 "단지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던지려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양성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