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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채용 앱' 터치 후끈…취업 포털사, 전용 앱 출시

대졸 하반기 공채만큼 고졸자 취업 전쟁도 뜨겁다. 고졸 채용 시장이 커지고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채용 앱도 속속 나오는 중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출시된 사람인의 고졸 전용 취업 앱 '고졸채용 사람인'이 최근 구글 플레이 비즈니스 카테고리 신규 인기 무료 앱 1위에 올랐다.

이 앱의 '채용정보' 코너는 지역·특성화고·학과별 등 이용자에게 맞는 12가지 카테고리를 추천해 효율적인 구직 탐색을 돕는다. 각종 취업 동영상과 연봉 정보를 담은 '자료통' 취업 콘텐츠도 유용하다. 날마다 신규 채용 소식을 전하는 푸시 알림 기능,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일 임박을 알리는 알람 기능도 제공한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나왔으며 모바일 웹(highschool-m.saramin.co.kr)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커리어는 지난달 '커리어 고졸공채' 앱을 선보였다.

이 앱은 고졸 취업 준비생 맞춤 코너가 특징이다. '고졸취업뉴스'는 고졸 공채의 흐름과 최신 뉴스를 알리며 '고졸성공신화'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한 인물들을 소개한다. '고졸공채 취업노트'는 대기업·공기업·금융권의 고졸 공채 예상 일정과 기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채용동향, 합격자 수기 등의 유익한 정보도 앱으로 간편히 검색하도록 돕는다.

이밖에 잡코리아,인크루트에서도 자사 앱을 통해 고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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