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비롯해 파라과이 콜롬비아'

남미 예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륙별로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남미지역 예선경기가 열린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칠레와 파라과이 등 강팀들의 치열한 경기가 예고되고 있다.

먼저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사냥에 나선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지역 조별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위 콜롬비아가 파라과이와 3위 에콰도르는 칠레와 경기를펼친다.

우선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경기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칠레 에콰도르·파라과이 콜롬비아는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