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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신종 금융사기로 '인터넷뱅킹' 피해 1년새 6배↑

신종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터넷뱅킹 해킹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이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뱅킹 해킹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피해액은 총 18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배상이 끝난 피해액은 5억3000만원, 배상이 진행 중인 피해액은 13조5000억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피해액은 4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피해액 7억2000만원을 감안하면 1년 사이에 피해 규모는 최소 6배 이상으로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고전적 수법에 속하고 지난해부터 피싱과 파밍, 메모리해킹 등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속속 등장하면서 피해액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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