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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빅보이' 이대호, 소프트뱅크 손잡나…메가톤급 계약 제안

▲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 두번째 정규시즌을 마감한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가 15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한뒤 인터뷰를 하고있다. 이대호는 올 시즌 타율 0.303(521타수 158안타), 홈런 24개, 91타점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이대호에게 4년간 18억엔(약 194억원)에 달하는 메가톤급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이대호가 오릭스 버펄로스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자금이 넉넉한 소프트뱅크가 이대호 쟁탈전에서 이길 좋은 찬스를 맞았다고 16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당초 오릭스는 이대호에게 2년 총액 7억엔을 제시했다가 이대호가 거절하자 8억엔으로 올려 제시한 바 있다.

닛칸스포츠는 이대호와 오릭스 측의 협상이 결렬될 공산이 짙다면서 한신 타이거스와 소프트뱅크가 이대호 영입에 나서면 본사의 적극 지원을 받는 소프트뱅크가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대호는 2년 연속 홈런 24개를 치고 91타점을 올리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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