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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일부 은행들, 부실채권 대부업체에 매각"

국회 정무위 소속 김기준(민주당) 의원은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토대로 "일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을 대부업체에 팔아넘기거나 신용회복위원회 미협약 대부업체에도 매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미협약 대부업체에 금융업권의 채권 매각을 제한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자료에 따르면 일부 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13만953건, 3568억원어치의 부실채권을 대부업체에 매각했다.

특히 일부 외국계 은행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을 맺지 않은 대부업체에 부실채권 총 2만7414건, 1193억원 상당을 매각했다.

김 의원은 "금융연체자 보호를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