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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국감] 현오석 "중장기 정책으로 법인세율 단일화 고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인세율을 일원화해 중장기적으로 단일 세율체계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재부에 대한 국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현 부총리는 누진세율 체계 단순화에 대한 윤진식 의원의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현 부총리가 공식적으로 법인세율 단일화를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재부는 지난 8월 발표한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에서도 법인세 과표구간 간소화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 부총리는 증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근 미국의 재정상황이라든지, 앞으로 있을 양적 완화 축소 등 전반적인 대외 여건이 어려워 경기회복세에 대한 위험이 많다"며 "증세는 경기회복세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