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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社 1村 자매마을 자원봉사활동 실시

우리은행이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유별난마을에서 이순우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 1村 가을걷이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가을걷이 자원봉사는 우리은행이 꾸준히 실시하는 '1社 1村 교류 활동'의 하나로, 농촌자원봉사활동으로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 도농 상생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순우 은행장은 "올여름 유난히 잦았던 비와 10월 태풍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1社 1村의 인연이 한층 두터워져 농촌의 소중함도 깨닫고 도농 상생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