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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국감] "금융권 비정규직 비율 증가"

금융권의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민주당 의원이 17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개 은행의 전체 직원 대비 비정규직 비율은 9.1%로 2011년(17개 은행)의 7.6%보다 늘었다.

농협은행이 비정규직 비율이 17.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행이 14.2%로 그 뒤를 이었다. 카드사도 비정규직 비율이 2011년 16.5%에서 2012년 17.6%로 늘었다. 특히 현대카드(33.4%)와 비씨카드(23.5%)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정 의원은 "금융사들은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지만 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문제이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