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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6차전 핸리 라미레스 벤치…류현진 "내일 경기 나서고 싶다"



LA 다저스가 19일 오전 9시37분(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주포 핸리 라미레스를 제외했다.

1차전에서 상대 투수 조 켈리의 강속구에 옆구리를 맞아 8번 갈비뼈에 금이 간 라미레스는 2차전은 빠지고 3,4,5차전은 부상투혼을 펼쳤지만 결국 고통히 심해 6차전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나서 한방을 날릴 수 있도록 벤치에서 대기한다.

대신 닉 푼토가 유격수 자리를 채웠다.

다저스의 이날 선발 라인업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마운드에 서고, 칼 크로포드, 마크 엘리스, 아드리안 곤살레스, 야시엘 푸이그, 안드레 이디어, 후안 우리베, AJ.엘리스, 닉 푼토 순이다.

류현진은 "처음 (포스트시즌 등판) 했을 땐 많이 긴장했었지만 이제 겪어봐서 그런지 크게 긴장하지 않는다"며 "팀이 승리해 내일 7차전에 선발로 나서고 싶다"고 특유의 두둑한 배짱을 과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