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국내무대가 좁다..4년 연속 전국체전 金

▲ 손연재가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여자일반부 종목별 예선 경기에서 곤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손연재(19·연세대)가 전국체전 4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리듬체조 요정'의 명성을 확인했다.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 69.750점을 받아 2위 김윤희(65.200점)와 3위 이다애(65.050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후프 17.750점, 볼 17.950점, 곤봉 16.850점, 리본 17.200점으로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의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채운 500여 명의 관중은 열렬히 응원을 보냈고, 손연재는 곤봉에서 한 차례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안정적인 기술을 구사하며 응원에 화답했다.

손연재는 지난해까지 고등부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올해 일반부에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체전을 끝내고 다음달 초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