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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융당국 동양사태 부실감독 의혹 규명…감사원 감사 추진"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솜방망이 처벌과 감독 부실을 문제 삼아 감사원 감사를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감사원 감사를 진행해 부실감독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동양그룹 사태와 같은 대형사고를 초래한 데에는 금융감독 당국의 만성적인 관리 부실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최수현 금감원장이 동양그룹과 유사한 대기업이 4곳 더 있다고 밝힌 만큼 정부는 금융감독을 강화하고 친 재벌·친 대기업에서 벗어나 금산 분리 원칙을 수립해 또 다른 위기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동양 사태로 인한 개인투자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