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좋은 일자리, 제조업 늘고 서비스업 정체" - LG硏

좋은 일자리 비중이 제조업에선 늘고 있지만, 서비스업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의 강중구 책임연구원과 김형주 연구위원은 20일 '좋은 일자리 관점에서 본 한국 고용의 현주소'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고용 안정(상용직 여부) ▲경제적 보상(시급) ▲근무 조건(근로시간)을 점수화해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좋은 일자리'로 판단했다.

제조업의 좋은 일자리 비중은 지난해 34.8%로 2002년 22.6%에 비해 12.2%포인트 늘어났다. 하지만 서비스업의 좋은 일자리 비중은 2002년 27.6%에서 지난해 29.8%로 10년새 2.2%포인트 늘어나는 데 그쳤다.

보고서는 "좋은 일자리를 늘리려면 마케팅, 유통, 디자인 등 제조업 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통신, 금융 등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업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