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암벽여제' 김자인 월드컵 2연속 준우승 차지해…월드컵 랭킹 1위 고수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이 20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장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6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3개 월드컵에서 우승한 김자인은 직전 대회인 목포 월드컵에 이어 두 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2013 리드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자인은 지난 19일 두 개 예선 루트를 모두 완등하며 공동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는 49홀드를 찍어 일본의 모모카 오다(19)와 공동 3위를 기록하며 8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김자인은 38홀드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완등에 성공한 미나 마르코비치(26·슬로베니아)가 똑같이 38홀드를 기록해 준결승 결과에 따라 김자인은 마르코비치에게 우승을 내줘야 했다.

김자인은 21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다음 달 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IFSC 리드 월드컵 7차전에 출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