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4연패·박태환 2관왕…전국체전 사흘째 열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셋째날인 20일 5년 만에 체전에 모습을 드러낸 '마린보이' 박태환(24·인천시청)이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는 인천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김현준(24)·양정두(22)·황민규(20)과 함께 팀을 이룬 박태환은 인천시청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세 번째 영자까지 2위에 머물던 인천시청은 박태환의 역영으로 3분21초46을 기록, 승부를 뒤집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4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3분46초71)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0년 세종고등학교 시절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고등부 3년 내내 우승을 차지했던 손연재는 올해 성인무대마저 접수하며 4연패에 성공했다.

후프(17.750점), 볼(17.950점), 곤봉(16.850점), 리본(17.200점 )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손연재는 합계 69.750점으로 65.200점을 받은 김윤희(22·세종대)를 4.55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4·KT)는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 결선과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금메달 2개를 휩쓸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