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NASA "2032년 지구 종말 없다"···소행성 충돌 가능성 0.002%



"2032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동할 가능성은 0.002%에 불과하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2032년 지구종말론'에 대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21일 이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NASA 측은 성명을 통해 "소행성이 지구로 비켜갈 확률이 99.998%"라며 "소행성의 잠재적 위협을 측정하는 '토리노 충격 위험 규모'의 10단계에서 이 소행성의 위험등급은 1에 해당한다며 "1은 대중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2032년 지구종말론'은 우크라이나 천문학자들이 지난달 지구를 비켜간 소행성(운석)이 19년 뒤에 다시 돌아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제기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2013 TV135'로 명명한 411m(1350피트) 길이의 이 소행성은 지난달 16일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약 17배에 해당하는 676만㎞(420만마일) 떨어진 지점을 통과했다.

만일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위력이 TNT 2500메가톤으로 2차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50배가 넘을 것으로 학자들은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