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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부실 저축銀 피해자, 피해구제 못 받아"

부실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제대로 피해 구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예금보험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김영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퇴출된 26개 저축은행으로부터 피해구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총 9만3656명에 피해액은 1조2000억원이었다.

5000만원 초과 예금자 7만1307명이 4227억원, 후순위채 투자자 2만2349명은 7820억원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이들은 퇴출 저축은행이 최종 파산정리된 이후 파산배당금으로 일부를 받을 수 있으나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