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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의 메시' 류승우, 왕성한 활동량 빠른발 메시와 비슷…거취 관심↑

▲ 류승우



대한민국 축구 기대주 류승우 선수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영입을 거절한데이어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제안까지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류승우는 레알 마드리드 B팀의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관계자는 "류승우가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 B팀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류승우가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23세 이하 선수가 주축으로 뛰는 B팀에서 영입을 제안한 것이다"며 "1주일 동안 테스트를 거쳐 입단하는 조건으로 테스트 기간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이 뛰고 있는 1군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옵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류승우 선수를 영입하려는 국내·외 구단들의 움직임은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류승우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B조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45분 개인기에 이은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쿠바와의 첫 경기에서도 멋진 다이빙 역전골을 성공시켰던 류승우는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화려한 스타 탄생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특히 류승우는 171cm에 59kg으로 또래에 비해 작은 체구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발이 장점으로 갖추고 있어 능력과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외소한 체구지만 성공한 스포츠 스타는 메시다. 메시 역시 170㎝ 65㎏로 다소 외소한 체격을 갖고 있지만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킥력, 창의적인 플레이로 단점을 커버하고 있다.

이에따라 축구 기대주 류승우 선수의 어떤 팀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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