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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수출입은행 BIS비율, 최근 5년간 최저

수출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최근 5년 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수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수은의 BIS 비율은 10.18%로 최근 5년간 최저를 나타냈다. 지난 2009년은 11.25%, 2010년 10.78%, 2011년 10.63%, 2012년은 11.61%이었다.

수은의 BIS비율(10.18%)은 같은 시기 국내 은행 평균(13.88%)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해 수은의 배당금은 343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

박 의원은 "수은은 금융위기 이후 공격적인 수출 자금 대출로 위험 가중 자산이 크게 늘고 BIS 비율도 악화일로에 있다"며 "그럼에도 세수가 부족한 정부는 수은으로부터 고배당을 받고 다시 세금으로 수은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