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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EPL 에버턴·선더랜드, 이청용 영입에 관심"

▲ /뉴시스



▲ /뉴시스



이청용(25·볼턴)이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22일 "에버턴과 선더랜드가 한국의 에이스 이청용과 사인하기 위해 힘겨운 전투를 벌인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올 시즌 좋은 출발을 하고 있음에도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추가로 선수를 영입해 리빌딩을 노린다고 데일리스타는 전했다.

또 "선더랜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리그 최하위에 그치고 있는 선더랜드가 이청용을 영입해 반전을 노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볼턴의 더기 프리드만 감독은 "이청용이 다른 곳에서 활약하게 될 가능성은 없다"며 "이청용도 월드컵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다른 리그나 구단으로 이적해 뛰지 못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청용을 붙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프리드만 감독은 "이청용은 뛰어난 선수다. 그러나 다리 부상 이후 아직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했다"며 "크리스마스쯤 최고의 컨디션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볼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1승6무5패로 21위를 기록 중이라 내년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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