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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G마켓 단독 예매' 한국시리즈 티켓 야구팬 공분·빈축…"예매는 접속순?"

▲ 사진/지마켓 캡처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를 단독 진행 중인 G마켓이 야구팬들의 공분과 빈축을 사고 있다.

한국시리즈 3, 4, 5차전 예매가 22일 오후 2시, 3시, 4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실시되고 있으나 G마켓 접속자 폭주로 야구팬들은 티켓 예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야구팬들의 몇 시간 동안 계속 되는 접속 문제와 관련해 G마켓은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연일 반복할 뿐이다.

G마켓 사이트 접속 조차 불가능해지자 일각에서는 "지마켓, 협찬사 후원사 위주로 판매하느라 서버를 일부 닫아놓은 거 아니냐" "서버시간 조작한 거 아니냐" 등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로 한국시리즈 예매는 G마켓 접속순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1분만에 먹통" "도대체 어떻게 성공하는 거지?" "암표상 또 진을 치나요?" "한국시리즈 예매하느라 낭비한 내 손목관절이 아깝다" "다음부터는 인터파크에서 해줘라 지연이 말이 되냐" "예매 따위에 시간을 바치느니 차라리 한국시리즈 사연 날조해서 응모하는 게 빠를듯" "지마켓 예매창은 어떻게 생겼나 창이라도 보고싶다" "대체 어떻게 해야 지마켓으로 예매를 하는건가" "집에서 볼게" "제발 예매하고 싶다" "한국시리즈 예매가 협찬사 후원사 위주로 판매하느라 서버를 일부 닫아놓거나 그런 건 아니시죠? 대체 한시간동안 새로고침을 하는데 안 되는 이유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매에 실패한 팬들은 예매 취소분에 의한 현장 판매를 기다려야 하며 현장판매도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판매돼 더욱 치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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