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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올 4분기 입주물량 '반토막'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올해 4분기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35곳, 2만301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4만9193가구)에 비해 46.7%로 절반에도 못 미친 수준이다. 또 전년 동기(2만5872가구) 보다 11%가 감소하는 수준으로 최근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입주 물량이다.

권역별로 ▲서울 13곳, 5973가구 ▲인천 4곳 4240가구 ▲경기 15곳, 8353가구 ▲신도시 3곳 4447가구 등이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지난 2011년부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내집마련 희망자 또는 세입자들은 연내 주택 마련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