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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4500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이 213개 기업이 편입된 4568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

22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CBO 발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차환기업과 신규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업체와 해운업체 등 업황이 어려운 기업이 포함됐다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 213개사 중 207개사는 중견·중소기업이다. 신보는 지난달에는 CBO 2594억원을 발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