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금감원, 효성그룹 총수일가 효성캐피탈 차명대출 특검 착수

금융당국이 조석래 효성그룹 총수 일가의 효성캐피탈 차명 대출 의혹과 관련, 특별 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인 조석래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로부터 회사 임원 명의로 수십억원을 차명대출 받았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 내달 중으로 특별 검사에 나선다.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에서 차남 조현문 변호사 이름으로 50억원을 대출받는 등 임원 명의를 도용해 돈을 빌리고 되갚은 방식으로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너 일가에 대한 대출이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위반은 아니지만 일부 이사회 절차를 어긴 혐의를 적발하고 과태료 등 제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