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국감]설훈 의원 "수은, 녹색성장 사업에 거액 지원"

수출입은행이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사업에 거액을 지원해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설훈 의원이 수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은은 원자력, 수처리 등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산업에 지난 2008년부터 올해 9월까지 16조7991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4대강 사업 담합 비리로 이명박 정부 말기에 조달청으로부터 입찰 제한 처분을 받은 15개 기업 중 12개사가 같은 기간 수은으로부터 3조1190억원을 지원받았다고 설 의원은 전했다.

설 의원은 "현재 수은의 우대지원 서비스에 포함된 '신성장동력산업 금융'도 녹색성장 경우처럼 창조경제 지원용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