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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외환] 환율, 달러당 105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이 미국 달러화 약세 등 환율 하락 요인이 두드러지면서 1050원대로 내려앉았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내린 달러당 1057.5원에 개장했다. 오전 9시32분 현재 낙폭을 키워 전일보다 4.7원 내린 달러당 105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당국의 대응 정도에 따라 오늘 환율의 낙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 범위를 달러당 1056∼1062원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