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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올해 우승팀은?'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류중일-김진욱 감독 만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진행'

2013년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를 이끌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김진욱 두산 베어스 감독이 만났다.

류 감독은 KS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정규리그가 끝나고 3주간 훈련과 휴식을 병행하며 KS를 잘 준비했다"며 "최초로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에 맞서는 김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정수빈, 최재훈이 정말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한국시리즈에서는 그간 잠잠하던 다른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쳐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행운과 기가 우리 쪽으로 많이 왔다"며 이번 시리즈 끝까지 기세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류 감독은 24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벌어지는 1차전 선발 투수로 우완 윤성환을, 김 감독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서 승리를 따낸 오른팔 노경은을 마운드에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기는 이번이 4번째다.

두산은 전신인 OB 시절 포함 1982년, 2001년 두 차례 삼성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삼성은 선동열 감독 재임 시절인 2005년 두산을 4전 전승으로 격파하고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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