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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도마의신' 양학선, 발목 부상 딛고 3연패 달성…"도마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도마의 신' 양학선(21·광주·한체대)이 발목 부상을 딛고 전국체전에서 도마 3연패를 달성했다.

양학선은 23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11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평균 14.412점을 받은 신수철(서울), 동메달은 14.387점을 기록한 조주영(부산)에게 돌아갔다.

양학선은 지난 21일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주종목 도마출전을 앞두고 연습을 하던 중 착지실패로 오른발을 접질렸으나 결국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양학선은 "링 결승 경기 착지 뒤 큰 통증을 느꼈다. 하지만 주 종목인 도마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발목 부상 때문에 최상의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