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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올림픽스타' 양학선-사재혁 부상딛고 금빛 스포트라이트



올림픽 스타들이 부상 투혼을 딛고 전국체전에서 금빛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도마의 신' 양학선(한국체대·광주)은 23일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112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체전 도마 3연패다.

21일 기술을 점검하다가 오른발 부상을 당한 양학선은 소속 시도인 광주를 위해 고통을 참으며 명성에 걸맞는 화려한 기술을 과시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역도 금메달을 땄지만 런던올림픽에서 팔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던 사재혁(제주도청)은 1년이 넘는 재활 끝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는 이날 열린 남자 일반부 77kg급에서 인상 150㎏, 용상 190㎏, 합계 340㎏을 기록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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