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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진화는 계속된다' 이승훈, 국내 링크 최고기록…'빙속여제' 이상화 1위차지



'진화는 계속된다'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대표주자 이승훈(대한항공)이 국내 링크 최고기록을 세웠다.

이승훈은 23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KB금융 제4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000m에서 6분31초21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자신이 2011년 남긴 기록 6분37초99를 훌쩍 뛰어넘는 대회 신기록이자 국내 링크 남자 5,000m 경기에서 나온 최고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이승훈이 올해 1월 이 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대회에서 작성한 6분32초91이다.

이승훈의 개인 최고기록이자 한국 기록은 2009년 월드컵에서 나온 6분14초67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눈부신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2위 김철민(한국체대·6분44초16)을 멀찍이 제치고 정상에 올라 국내 최강자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소치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 대회에서 이승훈은 우선선발 대상에 오른 팀추월 외에 5,000m에서도 가볍게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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