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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원 출시 초읽기…가요계 바짝 긴장~~



가요제마다 음원 차트 싹쓸이를 했던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이 다음달 2일 공개된다.

당초 MBC는 26일 '자유로 가요제' 본 무대 방송과 음원 공개를 계획했으나, 공연준비 과정의 방송 분량이 많아져 그 시기를 한 주 연기하게 됐다. 예정일보다 1주일 늦게 음원이 출시되면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나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음원깡패'로 불리는 무한도전이 가진 파급력 때문이다.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발매된 음원은 발매 첫 주에만 주간 종합다운로드 810만 건(가온차트 기준)을 넘어섰고 주간차트 1~7위를 독식했다.

1위인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바람났어'(139만4463건)를 비롯해 5위까지 모두 다운로드 100만 건 이상을 넘어섰다. 평소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곡이 다운로드 60만 건을 넘기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폭발력이다.

특히 이번 '자유로 가요제'에는 하우두유둘(유재석-유희열), 거머리(박명수-프라이머리), 병살(정준하-김C), 형용돈죵(정형돈-지드래곤), 장미하관(노홍철-장미여관), 세븐티핑거스(하하-장기하와 얼굴들), 갑(길-보아) 등 역대 가장 화려한 출연진이 꾸려져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크다.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자유로 가요제'에는 3만 5000여명의 인파가 집중되며 인기를 입증했다./양성운기자 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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