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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스포츠★ 시구폼 관심↑…'암벽 여제' 김자인 한국시리즈 시구 나서

▲ 신수지-태미 시구



'암벽 여제 김자인 한국시리즈 시구 나서'

스포츠 스타 시구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시리즈 1차선 시구자로 '암벽여제' 김자인이 나선 것이다. 이와관련해 야구 팬들은 김자인의 시구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월 '태권소녀' 태미는 SK와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태구 시구폼이 주목받으면서 MLB 홈페이지에서는 태미의 사진을 소개하며 "한국의 태권도 배우가 미친 시구를 연출했다"고 감탄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체조요정' 신수지가 두산과 삼성 경기 시구자로 나서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였다.

자신의 주특기 '백일루전' 동작을 응용한 것으로 쉽게 따라하기도 힘든 자세였지만 공을 던지는 과정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던진 공이 포수를 향해 비교적 정확하게 날아가 화제가 됐다.

이처럼 스포츠 스타들의 다양한 시구폼이 주목받은 가운데 '암벽여제' 김자인이 한국시리즈1차전에서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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