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산업위, 신동빈 롯데회장 국감 증인서 제외키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24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국감 증인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국감에는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와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대신 출석하게 됐다.

신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던 민주당 부좌현 의원은 "골목상권 침탈 등의 횡포를 추궁하려 했으나, 최근 롯데그룹이 불공정행위 개선에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등 성의있는 모습을 보여 증인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산업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그대로 출석시키기로 해, 일부 의원들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은 "신 회장의 증인 채택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신세계의 경우에도 상생 노력을 약속하면 정 부회장을 부르지 않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