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귀국 임박…돈 매팅리 감독 내년도 다저스 지휘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류현진이 오는 29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소속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29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류현진은 11월 2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한 시즌을 마친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 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1월 23일 출국한 류현진은 9개월 만에 고국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지내며 묵은 피로를 풀 계획이다.

류현진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결손 아동을 돕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에 참가해 뜻깊은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30차례 선발 등판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남긴 류현진은 22번이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달성하고 꾸준한 성적을 내는 투수로 주목을 받았다.

클레이턴 커쇼, 잭 그레인키 등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받은 두 투수와 선발 3총사를 형성해 다저스가 4년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메이저리그 데뷔와 동시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행운을 누린 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이닝, 6피안타, 4실점이라는 시즌 최악의 투구로 기대를 밑돌았다.

한편 돈 매팅리 감독은 내년에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지휘봉을 잡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