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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B금융, 3분기 순이익4629억…전분기비 1.83배 늘어

K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462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1635억원) 대비 순이익 규모가 약 1.83배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KB금융의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379억원이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1조6200억원) 대비 36% 줄었으며, 3분기만으로는 전년(4645억8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의 당기순익을 실현했다.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인해 3분기 기준 1조5775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4.4%(719억원) 감소했고,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4조87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8%(4103억원) 감소했다.

순수수료이익은 3분기 기준 372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5.1%(199억원) 감소했고,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방카슈랑스수수료 감소 등으로 인해 1조131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9%(454억원) 줄었다.

기타영업손익은 보유유가증권 매각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3분기 기준으로 46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2232억원 손실 대비 개선됐다. 다만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 1분기 및 2분기에 발생한 유가증권 손상차손 등 일회성 손실 영향으로 3497억원의 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2534억원의 손실)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963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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