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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SK건설, 48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SK건설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SK건설은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472만3927주를 신주 발행가 3만260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SK건설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올해 영업손실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