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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모비스, 전자랜드에 일격 10개월 만에 시즌 2연패

▲ 모비스의 로드 벤슨이 25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 /뉴시스



디펜딩챔피언 울산 모비스가 10개월 만에 정규리그 2연패를 당했다.

모비스는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0-72로 졌다. 모비스는 23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17연승 행진을 마감한 후 연속 2패를 기록했다. 2연패는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전자랜드는 모비스에 일격을 가하면서 3승 3패로 공동 6위에 올라섰다.

종료 2분여를 앞두고 10점 차로 달아났던 전자랜드는 종료 45초를 남겨두고 3점 차까지 쫓겼지만 종료 2초 전 터진 정영삼의 3점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자랜드는 로드가 17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성진이 14점,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모비스는 로드 벤슨이 21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3점슛과 자유투에서 저조한 성공률을 보이며 팀을 구하지 못했다.

부산 KT는 원주 원정경기에서 원주 동부를 94-74로 대파하고 5승 고지를 밟았다. KT는 5승 2패로 4승1패의 서울 SK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단독 2위가 됐다.

KT는 앤서니 리처드슨(29점·6리바운드)과 조성민(17점·5스틸)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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