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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곽주영 버저비터' 한국여자농구 72-70 중국 제압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가 중국 만리장성을 넘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 풀리그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72-7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곽주영의 버저비터로 중국을 제압했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 대만, 인도, 카자흐스탄과 함께 1그룹에 속했다. 1그룹 상위 3개 팀은 내년 10월 터키 여자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중국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아시아 최강 팀으로 197cm의 센터 천난을 비롯해 12명의 평균 신장이 187.3cm로 한국(180.2cm)보다 7.1cm 더 크다.

FIBA 랭킹 11위인 한국은 8위인 중국을 맞아 루원이 24점, 천난이 10점을 넣었으나 마지막 곽주영의 한 방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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