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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보스턴 7년만의 월드시리즈 재패에 '-1승'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뒀다.

보스턴은 2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월드시리즈(7전4승제)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31일과 다음달 1일 홈에서 치를 6·7차전 중 1승만 보태면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안는다.

이날 경기는 1차전에서 선발 대결을 벌인 존 레스터(보스턴)와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의 재대결로 팽팽한 투수전 속에 진행됐다. 웨인라이트는 7이닝 동안 8피안타 10삼진 3실점으로 1차전의 부진을 씻었지만 이번에도 레스터의 구위가 한 수 위였다.

레스터는 7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월드시리즈 2승째를 따냈다. 레스터에 이어 등판한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는 4타자 연속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보스턴은 1회 더스틴 페드로이아와 데이비드 오티스의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7회 잰더 보가츠의 안타와 스티븐 드루의 볼넷에 이은 데이비드 로스의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이어 제이코비 엘스버리의 중전 안타로 추가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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