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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귀국 중계 방송에 비춰진 '오뚝이'…알고보니

▲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귀국 중계 방송에서 비춰진 오뚝이 광고와 관련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스포츠 스타들이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내놓는 반면 류현진 선수의 인터뷰에는 오뚝이 광고판이 뒷배경에 놓였다.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중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오뚜기 '진라면'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됨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올해 25주년을 맞은 진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곧 전파를 탈 류현진 선수가 가져올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진라면은 출시 후 25년 이상 판매를 유지해 온 오뚜기의 대표 인기 라면으로,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매운 맛과 순한 맛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과 진한 소고기 국물 맛이 강점이다.

한편 류현진은 29일 오후 4시30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