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화제의 책]공들인 포장도 불에 타는건 한순간



◆홍보는 위기관리다

장상인/소담출판다

홍보가 무엇인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자기 회사의 제품을 다른 회사의 제품과 차별화해 소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는 것, 이것이 바로 홍보다. 기업이나 조직, 심지어 개인조차도 이런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광고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광고보다 위기관리가 홍보의 전면에 대두되고 있다. 광고에 예산을 쏟아부어도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그 브랜드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에서 시작해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홍보 업무와 동고동락했던 저자는 이처럼 변화하는 홍보를 설명하기 위해 '홍보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또 홍보와 위기, 어찌 보면 상충하는 두 단어가 어떻게 융합하게 되는지를 명쾌히 풀어낸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별로 케이스 스터디를 함과 동시에 위기에 대한 방향을 확실하게 제시한다.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피소드까지 첨부된 책은 홍보를 배우고 실전 위기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뉴얼인 것이다.

"위기관리는 불의의 사고나 사회환경 변화에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대응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알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기업과 조직을 지켜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위기관리가 홍보의 첫 발걸음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