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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삼성 두산 5차전 양팀 감독 반응 엇갈려…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 관심↑

▲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두산 6차전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양팀 선수들의 방망이에 불이붙은 만큼 이를 잠재울 선발은 물론 소방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진욱 감독은 10월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차전 선발은 니퍼트다"고 밝혔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 후 "아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잘했다. 타격이 활발하게 이뤄졌는데 동점까지만 가고 역전을 못한 부분이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6차전에 대한 부담은 없고 7차전까지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6차전 선발투수는 니퍼트다"고 향후 일정을 전했다.

반면 삼성은 6차전 선발로 예정돼 있었던 릭 밴덴헐크를 5차전 불펜으로 당겨 쓰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차질을 생겼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원래 6차전 선발투수로 밴덴헐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불펜으로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6차전 선발은 밴덴헐크와 먼저 상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정확한 언급을 피했다. 이에따라 삼성 팬들은 오승환 선수에게 거는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삼성 두산의 한국시리즈 6차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지며 M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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