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대기업 부실' 감시 못하는 은행, 징계 받는다

주채권은행들은 앞으로 대기업 부실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양 사태를 계기로 금융사 책임 강화를 위해 개별 은행 종합 검사시 주채권은행 평가를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다. 30개 주채무계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대상이다.

우리은행은 삼성, LG, 포스코, 두산, 산업은행은 동부, 동국제강, STX, 대우건설, 하나은행은 SK, 대한전선, 신한은행은 롯데, OCI, 외환은행은 현대차, 현대중공업의 최대 채권은행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동양 사태를 계기로 주채권은행 역할을 중점적으로 보기로 했다"면서 "돈을 빌려준 은행들도 기업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제재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