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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베컴 미국프로리그 구단주로 새 축구 인생

데이비드 베컴(38)이 은퇴 후 구단주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베컴은 미국 마이애미를 연고로 하는 미국프로축구(MLS) 21번째 구단에 구단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2500만 달러(약 265억5000만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3년 안에 창단 작업을 마치고 리그에 참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베컴이 LA 갤럭시에서 뛸 때부터 MLS 신생팀을 창단하거나 기존 팀을 인수해 구단주로 활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끊이지 않았다. 베컴은 현재 선수단을 꾸리고 경기장을 마련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대줄 공동투자자를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제작한 사이먼 풀러도 새 구단 운영에 공동투자자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MLS는 현재 19팀으로 이뤄졌고, 뉴욕에 20번째 팀 창단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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