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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한국시리즈 시구 문화 변화…연예인 중심아닌 폭넓어져

▲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 배상문



한국시리즈 시구 문화가 바뀌고 있다.

지난 2012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대부분 연예인을 중심으로 진행된 반면 2013 한국시리즈는 대통령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 여성 최초 장내 아나운서, 일반인 등 시구자 폭이 넓어졌다.

1차전은 암벽 여제 김자인이 시구자로 나섰으며, 2차전 시구는 야구선수를 꿈꿨던 류정민씨로 공모를 통해 시구자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3차전은 박근혜 대통령이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를 입고 태극기가 새겨진 파란색의 글러브를 착용했다.

4차전은 여성 최초 장내 아나운서 모연희 여사가, 5차전은 개그맨 김준호가 시구의 꿈을 이뤘다. 이날 김준호는 예상과 달리 치마를 벗고 진지한 표정과 투구 폼으로 수준급 강속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삼성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는 2013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세번째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한다.

앞서 지난 2012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1차전은 배우 김하늘, 2차전은 배우 윤세아, 3차전은 배우 정혜영-션 부부, 4차전은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5차전은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6차전은 배우 이동욱이 나섰다.

한편 '한국시리즈 6차전' 중계로 '오로라공주'가 결방된다. 31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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