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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플러스에 1000억원 투자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플러스에 새로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국적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해외 가입자가 계속 느는 데 따른 사업비용 증가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라인플러스는 라인의 해외 사업을 위해 올해 2월 신설한 회사로, 이날 1000억원 규모(200만주) 유상증자 사실을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지난 7월 600억원 규모(120만주)로 실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 세계 가입자는 현재 2억8000만명에 달해 연말까지 3억명을 돌파한다는 목표에 다가섰다. 지난 7월 23일 2억명 돌파를 발표한 지 3개월 만에 8000만명이 더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라인 플러스의 영업와 홍보비용 지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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