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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장원삼 vs 유희관'…유희관 시속 79km 유인구 던질까?

▲ 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장원삼-유희관



'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장원삼 vs 유희관'

'마지막승부다' 한국시리즈 3승3패로 균형을 맞춘 삼성과 두산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삼성과 두산은 11월 1일 오후 6시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릴 한국시리즈 7차전의 선발 투수로 장원삼(30)과 유희관(27)을 내세운다.

이날 경기는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가려질 중대 일전이자 7개월여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시즌 마지막 한판이다.

장원삼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팀이 거둔 4승 중 2승을 책임지며 삼성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두산 선발진의 한 축을 떠받친 유희관은 비록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제대로 대결하지 못했지만 삼성 타선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있다.

31일 6차전에서 삼성 채태인 역전 투런-박한이 쐐기 쓰리런을 날려 두산을 6-2로 제안 시리즈 전적 3승3패로 균형을 이뤄 오늘 7차전서 우승이 판가름나게 됐다.

한편 과거 두산의 유희관 선수가 시속 79km의 유인구를 던저 타석에 선 삼성 진갑용을 당황하게 한 바있다. 이에따라 오늘 경기에서 유희관이 삼성타자를 상대로 이같은 유인구를 던질지 여부도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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