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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몬스터' 류현진, 기자회견서 내년 목표 밝혀…"10승, 평균자책점 2점대"



'몬스터' 류현진(26, LA 다저스)이 2014 시즌 목표를 잡았다.

류현진은 1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시어터에서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현진은 새 시즌 목표에 대해 "다른 새로운 목표는 없다. 10승, 2점대 평균자책점에 대한 목표는 내년에도 변함없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겨울동안 잘 쉬고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에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시즌 초 목표로 잡았던 2점대 평균자책점에 아웃 카운트 한 개가 모자랐다.

올 시즌 자신에게 99점을 준 류현진은 2014 시즌에도 새 시즌과 같은 목표를 세웠다.

자신에게 99점을 준 이유에 대해 류현진은 "100점을 다 주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동부에서 시차 적응을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또 내가 99번이어서 99점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1회 안타를 많이 허용한 것에 대해 류현진은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는데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보니 공이 가운데로 몰렸던 적이 많았다"며 "불펜 투구를 안해 경기 초반에 고전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내년에도 올 시즌과 같은 방식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겨울에 잘 쉬고 잘 운동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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